
열죽음과 빅립 열죽음이란 팽창이 지속됨으로 인해 우주가 더욱 커지고 더욱 차가워지며 끝내 희석되는 시나리오를 말한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모든 구조는 결국에는 원자의 입자와 광자의 입자로 분해가 된다는 것이다. 무한하게 계속되는 우주의 에너지 밀도는 10의 천승 년으로 추측되는 시간이 지나간 이후 열평형 상태에 도달하게 될 것이며 더 이상 구조적으로 불가능 한 상황까지 지속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아주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 발생될 일이지만, 먼저 0.1% 미만의 극히 일부 물질이 블랙홀이 붕괴가 될 것이며 호킹 복사를 통해서 아주 천천히 증발하기 때문이다. 이 이론에서의 우주는 항성 형성이 중단이 되는 10의 14승 년 후에 이보다 훨씬 빨리 생명체를 지원할 수 없는 열죽음의 상황에 도달할 것이다..
우주과학
2023. 5. 15.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