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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신화
대다수의 문화권에서는 우주와 세계의 기원을 이야기들이 설명들이 다수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문화는 이러한 이야기를 어느 정도는 진실된 것으로서 여겨진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가 초자연적인 기원을 믿는 사람들 사이 어떤 방식으로서 적용이 되는지에 관해 과연 신이 지금도 있는 그대로의 우주를 직접적으로 창조하는 것인지부터 단순하게 바퀴를 굴리는 신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믿음들이 존재하고 있다. 우주의 신화를 연구하는 인류학자와 민족학자는 창조론적인 이야기에 등장하는 보다 다양한 주제에 관해 다양한 분류의 체계를 만들었다. 예를 들면 한 가지 유형의 이야기에서 세계는 세계의 계란에서 태어나게 된다. 이 이야기에는 핀란드의 서사 칼레발라와 반고의 중국 이야기 또는 인도의 브라 만다 푸라다 등이 포함이 된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에서 우주는 티베트 불교의 아디 부처 개념과 고대 그리스의 가이아 이야기 또는 아즈텍 여신 코아틀리쿠 신화와 고대 이집트의 신 아툼 이야기 마지막으로 아브라함계의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는 유대와 기독교 천지창조 이야기 등이 있다. 또 다른 유형의 이야기에서 우주는 랑기와 파파의 마오리 이야기에서 같이 남성과 여성 신의 결합으로서 만들어졌다. 또 다른 이야기에서 우주는 바빌로니아 서사시 에누마 엘리시의 티아마트 또는 노르드 신화의 거인인 위미르와 같이 죽은 신의 시체와 같이 기존의 재료로써 활용된다거나 또는 일본 신화의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에서와 같이 혼돈의 재료로서 만들어졌다. 한편, 다른 이야기에서는 브라만과 프라크르티와 세레르족의 창조 신화에서 우주는 아주 기본의 원리로부터 나오며 혹은 도는 음과 양에서 나온다고 했다.
철학적 모형
우주의 철학적 모형은 소크라테스 이전 그리스 철학자들과 인도의 철학자들은 우주에 관해 가장 초창기 철학적 개념으로 발전을 시켰다. 초기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그 외모가 기만적일 수 있다는 부분에 주목했으며 외모 뒤 숨겨진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나 그들은 물질이 형태를 바꾸는 능력등에 주목을 했으며 수많은 철학자들이 세계의 모든 물리적 물질이 단일 원시적 물질 또는 원질의 서로 다른 형태라고 제안을 했다. 그렇게 제안된 최초의 사람은 이러한 물질을 물이라고 제안한 탈레스였다. 탈레스의 제자 아낙시만드로는 모든 것들이 무한한 아페이론에서 나온다고 주장했다. 아낙시만드로는 원질이 다른 형태로서 응축이 되거나 분리하는 지각된 매력적이고 반발적 특이점 때문에 태초의 재료가 공기라고 주장했다. 아낙시메네스는 마음의 원리를 제안했으며 헤라클레이토스는 불을 제안했다. 엠페도클레스는 흙과 물과 공기 및 불의 요소를 섞어 제안했다. 그의 네 가지 요소 모형은 단연 유명해졌다. 피타고라스와 마찬가지로 플라톤은 엠페도클레스 요소는 플라톤의 입체적 형식을 취하였으며, 만물의 구성이 수로 되어 있다고 믿었다. 데모크리토스와 그 이후의 철학자들은 우주가 거시공동인 진공을 통해 움직이며 분할할 수 없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물과 마찬가지로 공기가 운동에 대해 저항을 공급하기 때문에 실현 불가능하다고 여겼다. 공기는 즉시 공극을 채우기 위해 돌진하게 될 것이며 저항도 없이 무한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무한한 변화를 주장하였지만 그와 동시대에 살았던 파르메니데스는 모든 변질은 환상이며 진정 근본적 실재는 영원히 변질되지 않으며 단일 성질을 갖는다는 급진적 주장을 했다. 파르메니데스는 이러한 실재를 하나라고 불렀다. 파르메니데스의 주장은 다수의 그리스인에게는 그럴싸해 보였으나 그의 제자인 엘레아의 제논은 몇 가지 유명한 역설로서 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무한히 나눌 수 있는 연속체뿐 아니라 잠재적 무한의 개념을 개발하여 이러한 반기에 응대했다. 영원하고 불변하는 시간의 순환과 달리, 그는 세계가 천구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누적 항성 등급이 유한하게 곱하기만 할 것이라고 믿게 된다. 바이셰시카 학파의 창시자인 인도의 철학자 캐나다는 원자론 개념을 발전시키게 되었으며 빛과 열이 같은 물질 변종이라고 주장했다. 서기 5세기 불교 원자론 철학자인 디그나가는 원자가 점의 크기이며 지속성이 없어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물질 존재를 부정했으며 운동 에너지의 흐름이 순간적인 섬광으로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시간 유한주의 개념은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 세 가지 아브라함 종교가 공유하게 되는 창조 교리에 의해 영감을 받게 된다. 기독교 철학자 존 필로포누스는 무한한 과거와 미래에 관한 고대 그리스 개념에 반대하는 철학적 논증을 주장했다. 무한한 과거에 대해 필로포누스의 주장은 초기 이슬람 철학자 킨디와 유대 철학자인 사디아 가온 그리고 이슬람 신학자 아잘리 등에 의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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