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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해석
양자역학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해석중 하나인 코펜하겐해석은 주로 닐스보어와 베르너하이젠베르크에 기안한 양자역학 의미와 관련된 관점의 모음이다. 1920년대 양자역학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만들었던 제일 오래된 해석중 하나이며 현재 대중적으로 교육되고 있는 해석으로 남아있다. 역사적으로 결정적인 해석에 대한 진술은 없지만 보어와 하이젠베르크의 주장 사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면 하이젠베르크는 관찰자와 관찰되는 계 사이 날카로운 구분을 강조했지만, 보어는 관찰 또는 측정의 고전적 행동을 부여하는 돌이킬 수 없는 또는 효과적으로 비가역적 과정에 의존하는 주관적 관찰자 또는 붕괴와 독립적 해석을 제공했다. 공통적인 특징에는 양자역학이 보른규칙을 적용하여 확률을 계산하는 본질적 비결정론적이라는 생각과 물체가 동시 모두 관찰되거나 측정 불가한 상보적인 속성의 특정 쌍을 갖고 있다는 상보성의 원리가 포함된다. 대상을 관찰하거나 측정하는 행위는 되돌릴 수없으며 측정 결괏값에 따르지 않고는 대상에 어떤 진실도 귀속시킬 수 없다. 코펜하겐 해석은 양자 설명이 물리학자의 정신적 자의성과 무관하다는 부분에 객관적이라고 주장한다. 막스보른으로 인한 파동함수의 통계적인 해석은 슈뢰딩거의 본래 의도와 확연하게 다른데, 슈뢰딩거는 지속적 시간 진화 이론을 갖고 파동함수가 물리적 현실을 직접적으로 기술한다는 것을 주장했다.
다세계해석
다세계해석은 전우주적 파동함수가 항상 동일 결정론적이며 가역적 법칙을 따르는 양자역학 해석을 말한다. 측정과 관련하여 파동함수의 붕괴가 없다. 이는 불확정적이며 돌이킬수 없는 부분이다. 측정과 관련된 현상은 상태가 환경과 상호작용할 때 발생되는 결맞음으로 설명된다. 보다 정확하게 관찰자를 설명하는 파동함수가 그들의 실험을 설명하는 파동함수의 부분과 점점 더 얽히게 된다. 실험의 모든 가능한 결과는 파동함수의 지원에 계속 속하지만 관찰자와 상관관계가 되는 시간은 우주를 서로가 관찰할 수 없는 대체 역사로 효과적으로 분할한다.
관계양자역학
특수 상대성이론이 기준계에 대해 불변인 시공간의 개념을 기준계에 따라 변하는 시공간 개념으로 바뀌었듯, 관계 양자역학의 기본 아이디어는 서로 다른 관찰자가 동일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양자역학적 설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계가, 한 관찰자에게 축소된 하나의 고유 상태에 있는 반면, 동시에 다른 관찰자에게는 둘 이상의 상태가 중첩되어 있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양자역학이 완전한 이론이 되려면 관계형 양자역학은 상태 개념이 관찰된 계 자체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계와 관찰자 사이 관계 또는 상관관계를 설명한다고 주장한다. 기존 양자 역학 생태 벡터는 관찰된 계와 관련하여 관찰자 일부 자유도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이 된다. 하지만 이것이 의식적이든 관계없이 모든 물리 객체에 적용되는 것이 관계양자역학에 따라 유지가 된다. 모든 측정사건은 단순 일반 물리적 상호작용과 위에서 논의한 일종의 상관관계 설정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이론의 물리적 내용은 대상 자체가 아니라 대상 사이 관계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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